배우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있지만, 잘 이겨내겠다”
배우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있지만, 잘 이겨내겠다”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최근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고, 다행히 초기 단계라고 해요. 그는 5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이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전이가 되기 전 수술을 해야 한다”며 “마음이 무리했나 보다”고 조심스레 털어놨죠. 사실 진태현은 그동안 말 못 할 개인적인 일들과 스트레스로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늘 그랬듯, 곁에서 든든히 버텨주는 아내 박시은 씨와 반려견 토르, 그리고 운동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그는 “사람들이 ‘착한 암’, ‘느린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다. 저희 부부도 ..
202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