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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화제작 ‘가족계획’ 시즌2 전격 제작…류승범 하차, 새 감독으로 완전 판이 뒤바뀐다

by powerin0815 202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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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화제작 ‘가족계획’ 시즌2 전격 제작…류승범 하차, 새 감독으로 완전 판이 뒤바뀐다

 

쿠팡플레이 간판 스릴러 ‘가족계획’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공개 직후 시청량 225% 폭등, 자체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던 화제작답게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이 공개되자 업계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1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2’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시즌1에서 극을 이끌었던 주요 배우들이 복귀를 검토 중인 가운데, 류승범은 시즌2 불참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더 큰 변화는 바로 감독 교체다.
시즌1을 연출했던 김곡·김선 감독이 물러나고, 시즌1 각본가였던 김정민 작가가 연출을 맡아 메가폰을 잡는다. ‘슈츠’, ‘허쉬’ 등을 집필한 실력파 작가 김정민의 연출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시즌1 흥행 신화…단 1주 만에 폭발적 상승

지난해 11월 공개된 ‘가족계획’은 기억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엄마가 가족과 힘을 합쳐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잔혹하게 변해가는 ‘가짜 가족’의 이야기는 6부작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든 스릴러의 정석이었다.

특히 공개 직후 시청량 225% 폭등, 동일 기간 시청자 수·시청량 1위를 기록하며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 시즌2, 어떤 가족으로 돌아올까

‘가족계획2’는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하고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돌입할 예정이다.
주연진 재정비, 감독 교체, 세계관 확장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시즌1을 뛰어넘는 강렬한 서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OTT 중 가장 공격적으로 오리지널을 확장하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어떤 ‘가족의 지옥’을 새로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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