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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치료와 균형

척추 추간판탈출 원인과 관리 (1편)

by powerin0815 2025. 4. 5.

척추 추간판 손상 관리법

 

여러 학술은 탈출, 팽창, 돌출 그리고 유출이란 용어로 다르게 정의 되고 있다.

탈출(Herniation)은 정상적 경계를 지나 섬 유대의 모양이 불룩하게 나오는 것을 말한다.
팽창(Protrusion)은 속질핵 내의 물질이 섬 유대의 바깥층에 아직 그대로 있는 경우이다. 
돌출(Prolapse)은 척추뼈 관 내로 속질핵 내의 물질이 흘러 들어간 경우이다.
유출(Extrusion)은 MRI 검사에서 척추 추간판 공간 위나 아래로 또는 뒤세로인대의 경계를 지나 속질핵 물질의 이동, 그러나 아직도 척추 추간판 있는 것을 말한다.
완전 분리(Free sequestration)(Free sequestration)는 유출된 속질핵은 척추 사이원반과 분리되고, 돌출된 부분에서 멀어진다.

피로 파열이란 오랜 시간, 섬 유대는 비대칭적인 비틀림(torsion) 스트레스와 앞으로 굽힘은 척추뼈의 반복적 과부하의 결과로 파열된다. 비틀림의 스트레스 시, 섬 유대는 돌림 방향의 반대뒤기쪽 가장자리에서 가장 뚜렷이 일그러지게 된다. 섬 유대의 바깥층은 그것의 응집을 잃고, 각각 분리되기 위해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각층은 속질핵 물질에서 분리된 층으로서 작용한다. 결국, 방사형으로 찢어짐이 일어나고, 층 사이로 속질핵 물질이 들어온다. 반복된 앞쪽으로 굽힘과 들어 올리는 힘은 섬 유대의 층을 긴장시킨다, 이것은 뒤가 쪽 가장자리에 압박이 증가하고, 방사상 균열이 일어나고, 속질핵이 틈 사이로 들어온다. 섬 유대 바깥층은 연속적 층으로 남아 있는 한 속질핵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다. 손상 후, 섬 유대는 일 그려지고 속질핵은 팽창하는 경향이 있다 뒤틀림은 섬 유대가 늘어나는 곳에서 가장 심하다. 바깥층이 
파열될 때, 속질핵 물질은 틈을 통해서 탈출한다. 치료는 시도되지만, 척추사이원반은 순환이 불충분하다. 섬 유대 세포증식 또는 속질핵 겔 결손은 자체 회복되어야 한다. 어떤 섬유성 회복은 정상보다 약하고, 척추사이원반의 상대적 무혈관 상태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섬유에 파열은 한 번의 결과로 일어나거나 섬유성 고리의 점진적 파손에 의해 일어나는 것을 외상성 파열이라 한다. 과도한 굴곡 손상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척추 축의 과부하

일반적으로 척추뼈의 축성과 부하(압박)는 섬 유대에서 어떤 손상이 있기 전에 척추뼈몸통 골절이나 끝판(종판) 손상이 먼저 일어난다. 쇼이에르만병은 갈라진 끝판을 따라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수핵이 밀려 나갔을 때 발생한다. 압박골절이 있을 때 보통 허리 굴곡과 축성과 부하가 통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통증은 팔다리로 전이될 수 있지만 신경뿌리가 손상되지 않고도 발생할 수 있다. 

 

연령과 퇴행성 변화

사람들은 30~45세 사이에서 척추사이원반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 이 시기 동안 속질핵은 여전히 수분을 흡수할 능력은 있으나 섬 유대가 장시간 피로 부하로 약해져, 불균형하게 높은 스트레스가 있을 때 증가한 압력을 견딜 능력이 감소한다. 속질핵 기질은 가장 흔히 뒤가 쪽 가장자리로 팽창되고, 증가한 압력은 섬유에 뒤틀림을 야기하고 바깥층을 향하여 팽창하거나 섬 유대에서 완전히 파열된 틈을 통해 척추사이원반으로부터 탈출이 일어난다. 그리고 퇴행성은 감염. 질병. 디스크 탈출. 또는 끝판 결합으로 인해 척추 사이원반의 완전성의 상실은 척추사이원반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유전적인 요소가 디스크 퇴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흡연과 무거운 물건을 드는 과거력은 이 질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연구 결과에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다. 퇴행성변화는 속질핵의 점진적 섬유성 변화, 섬 유대의 고리 체계 소실, 연골 성 끝판 소실이 특징이다. 속질핵이 더욱 섬유화되어 감에 따라 수핵을 흡수하는 능력을 상실한다. 수분 함유량의 감소와 속질핵의 크기가 감소 되는 것은 관련이 있다. 찢어진 섬유 태울 통한 속 질 핵의 분출 또는 속질핵이 섬 유대에 대해 돌출되는 급성 척추사이원반은 노인에서 드물다. 수핵의 압력에 의한 돌출이 없이 섬 유대의 돌출은 일어날 수 있다. 섬 유대 돌출과 함께 점액 종성 퇴행 은 노인의 디스크 손상에서 나타났다. 척추사이원반의 손상이나 퇴행은 일반적으로 척추 역학에 영향을 준다. 초기 단계에서는 정상적 굽힘/파마, 척추뼈 몸통의 전후 이동보다 분절의 가동성이 증가하고 이것은 분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전체 척추뼈 분절을 통한 힘 분산이 어렵게 되어 지지 구조와 후관절(facet joint)에 비정상적 힘이 전달된다. 척추사이원반 탈출, 조직액 정체 나타나는 통증과 염증으로 인한 팽윤은 장시간 굽힘 된 자세, 반복적 굽힘 된 미세 손상 또는 외상성 굽힌 손상 결과로 일어난다. 초기에, 증상은 파마를 시도할 때 악화하지만, 그 후 조심스럽게 조절된 파마 움직임을 사용할 때 감소한다. 여러 논문에서 탈출한 속질핵과 함께 치료적 접근으로 신전 시 증상 감소를 가진 환자 눈 절제된 비수술적 방법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몇몇 논문에서 허리 평의 치료에 증상의 감소를 하는 척추사이원반 탈출 환자가 비수술적 보존 치료에 더 반응이 좋았다고 보고하였다. 지속된 굽힘 자세에서는 척추뼈, 추간원판, 후관절, 그리고 인대가 지속적 부하에 놓이게 된다. 척추사이원반 내 압력이 증가하고, 섬 유대의 뒤쪽 섬유와 뒤세로인대를 긴장시키고 후관절 연골에 압박이 증가한다. 클립(creep)과 조직액 이동이 일어난다. 갑작스러운 신전 움직임은 조직액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팽창된 조직이 염증과 손상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증상은 척추사이원반 병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서 비슷한 것은 그들이 반복된 신전 움직임으로 인해 감소하고, 이것은 관리 부분으로 소개된 치료법에 반응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