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과 치료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이유
나는 어렸을 때 몸이 약하고 아파 각종 운동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성장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물리치료과에 입학하여 물리치료사이자 도수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대학교 때 낙상사고가 있어 허리를 크게 다쳐 치료받게 되었다. 1년간 재활치료를 했고 다행히 지금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걷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내가 아팠을 때 느꼈던 것이 있다. 그 당시 재활치료는 생각보다 체계적이지 않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많이 없어서 담당 선생님께 관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불편감이 심해졌다. 점차 나는 나의 노력으로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생 때는 주입식 암기 공부로 느껴지는 전공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시작했다.
점차 전공 공부를 하며 내 몸에 시험을 해나가니 점차 희망이 생기기 위해 시작했다. 조금씩 통증이 나아지고 허리를 곧게 펴나갈 수 있었다.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고 병원에 나오니 다른 선생님들보다 환자를 보는 눈이 조금 다를 수 있었다. 기존에 마사지와 재평가가 없는 물리 치료 분야를 한탄하며 그렇게 도수치료사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로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케틀벨, 체형고정 운동, 스포츠의학에 관심이 생겨 스포츠 전문병원인 하늘병원에 취직하여 운동선수와 일반 외래 환자분들을 치료하며 수련했으며 현재는 합정동에서 일하는 도수치료사가 되어 있다.
몸의 통증치료와 중력의 상관관계
사람은 중력을 이겨내는 동물이다. 아니 이 세상에 모든 존재는 중력이란 것에 영향을 받으며 눌리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능적이고 대단한 균형의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양손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기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몸의 기능과 균형이 망가지지 않을 때는 이를 모른 채 살아가다가 어떠한 이벤트나 사고 때문에 이를 느끼는 순간 건강과 균형에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가지 약이나 재활기구를 사며 노력한다. 그래서 병원과 내가 먹고 살아간다.
사람은 최고의 신체 능력을 갖추기까지 23세 성장기를 갖고 성숙기를 거쳐, 점차 노화가 진행되는 시간으로 평균 70세 전후의 시간을 사용하게 되는데 성장과 성숙의 시간 동안 행하는 바른 움직임은 신체의 혈액, 혈관, 림프관, 뼈, 관절, 근육, 피부를 건강하게 성장은 반면 한곳으로 치우친 움직임과 활동은 올바른 성장과 신체를 해치게 된다.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는 일을 지속하게 된다면 신체적인 장애와 심리적인 콤플렉스가 나타나면서 우리의 삶을 행복하지 않게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어린아이 노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사람이 움직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느끼고 그 움직임을 제한하는 국소적인 부위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이란 숙이기, 펴기, 쪼그려앉기, 일어나기, 앞으로 걷기, 만세 하기 등 자연스럽고 저절로 움직일 나타나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한가지 항목만 잘하려는 노력과 운동을 하고 있어 운동하기 전에 기본적인 움직임을 먼저 잘 수행하는지 지켜보고 그것을 토대로 그 사람의 운동 방향이나 운동량을 정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기본운동 움직임에 대한 제한은 신체 근육 불균형과 관절구축 만성통증을 유발해 우리 몸의 근육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고 근육을 효과적으로 쓰지 못하게 되면 심장을 비롯하여 종아리 근육을 이용한 우리 몸의 순환 움직인 혈액순환이 문제가 되어 에너지 순환의 문제를 발생시켜 사람으로서 중요한 내장기에 영향을 끼치고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신경은 모든 움직임을 기억하고 전달하며 필요할 때 빠네. 쓰려고 패턴을 쓰려고 패턴을 만들려 노력합니다. 관절과 뼈는 중력으로 눌리는 힘에 따라 컨디션을 조절하게 되고 지탱하게 됩니다. 근육은 관절의 컨디션이나 저장된 신경 신호로 수축과 이완을 적절하게 조절 운용하게 되며 이 순환 과정의 흐름에 따라 피부가 좋거나 나빠지거나 하는 컨디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의 기관들은 유기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주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에너지 효율입니다. 몸을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방식과 운동으로 인해 그 사람의 목표와 이상향을 찾기 위해 몸을 써야 하지만 비효율적인 연비 연식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면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몸과 효율은 그 사람의 인생이 되게 됩니다.
움직임이라는 회색 요리라는 사람이 쓴 저서가 있습니다. 기능적인 움직임을 4가지 점수로 나누고 먼저 치료하거나 적절히 움직여 효율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질 수 있게 하는 움직임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평가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려 무시하며 다른 교육을 찾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왜 아픈지 설명이 안 되는 때도 많고 쓰는 테크닉이 안 먹힐 때마다 낙담하게 되며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움직임 책을 꺼내 펼쳐보고 아픈 사람들의 움직임을 모두 시켜보고 연관 지어봐야 하겠다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환자에게 테스트를 시행했고 과거보다 현재가 환자에 대해 무지로 인한 불안감으로 떨지 않아도 되게 됐습니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환자가 호소하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한 개선 방안으로 인간의 기본 움직임에 대한 회복 내용을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 합니다. 각 관절은 어느 움직임이나 기능적으로 훌륭한지 평가할 수 있고 근육 운동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사람이 잘 이동할 수 있게 걸을 수 있는지 블로그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글을 써 내려가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모두 잘 움직여지기를 바라고 먹고 싸고 활동하고 잠자고 필요한 힘을 조절하는 건강한 사람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스스로 화이팅할 수 있는 당신과 내가 되길 빌며 글을 마칩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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