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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치료와 균형

아급성기 통증의 관리 방법 1 통증완화 방법

by powerin0815 2025. 3. 27.

아급성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반응: 증식과 회복과 치유 (Tissue Response: Proliferation, Repair and Healing): 
조직손상 후 2~4일경, 염증이 감소하기 위해 시작한다. 혈병의 분해와 손상 지점의 회복이 일어나기 위해 시작한다. 이 단계는 대개 1O~17일까지 지속하지만(손상 후 14~21일), 6주까지 지속할 수도 있다. 콜라젠의 합성과 침전이 이 단계의 특징이다. 유해한 자극이 사라지고 모세혈관의 성장이 일어난다. 섬유아세포의 활동, 콜라젠의 형성 및 육아조직의 발달이 증가한다. 섬유아세포는 손상 후 4일경 많이 증가하고 후 약 21일경까지 계속 증가한다. 섬유아세포는 새로운 콜라젠을 형성한다. 원래 혈병을 형성했던 삼출물은 미성숙 콜라젠으로 대체된다. 근섬유 아세포(myofibroblast)의 활동은 5일째부터 시작하여 흉터를 감소시킨다. 근육과 피부의 상처 폐쇄(wound closure)는 대개 5~8일에서 일어나고, 힘줄과 인대의 경우는 3~6주쯤 일어난다. 이 단계 동안, 형성된 미성숙한 결합조직은 앓고 조직화 
되지 못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파열되고 손상될 수 있다. 그러나 조직에 적절한 장력 부하로 자극하면 적절한 성장과 정렬이 일어날 수 있고 그 조직 주위의 유착을 동시에 최소화할 수 있다. 

 

 

운동 통제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

 

이 단계에서의 치료 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환자는 통증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나은 느낌이 들게 되고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쉽게 많은 운동을 시작하지 않아야 하고 또 주의 갚은 중재를 실시하여 너무 빠르게 진행하지 않아야 한다. 이 단계의 치유 과정과 스트레스에 대한 조직의 반응을 이해해야 중재에 대한 중요 결정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 파괴적인 운동과 활동(즉 재손상과 염증 없이 치유조직의 내성 한계 내에서 일어나는 운동과 활동)을 시작하여 점차 진행하는 것이다.

 

환자 교육을 통하여 징후와 결과를 알려주어야 한다.

 

정상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환자에게 용기를 주어야 하지만, 아직 여가 활동, 스포츠 활동 또는 직업과 관련된 활동들을 하기에는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환자에게 가정 운동프로그램을 가르쳐 주고, 중재의 한 전략으로써 회복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작업 활동과 여가 활동에 잘 적응하도록 환자를 돕는다.

아급성기 통증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초기 아급성기 동안, 능동운동 뻗친 운동의 시작 기준은 부종이 감소하고 통증이 더 이상 지속해서 일어나지 않으며 가능 범위로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하지 않을 때이다. 새로운 운동을 시행하거나 운동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 환자들의 반응을 모니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운동 강도를 수정시킬 수 있다.

아급성기 능동운동의 시작은?
손상 부위의 사용 제한 때문에 근육의 병적 요소가 없으면 에도 불구하고 금액 증이 일어난다. 아급성기는 내성 한계 내에서 치유조직을 유지하면서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능동운동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과도기적인 단계이다(비 파괴적인 운동). 매일 안전한 강도와 빈도로 활동을 수행하면 통증과 부종의 증상이 점차 감소할 것이다. 환자의 반응은 얼마나 빠르게 또는 강하게 운동을 진행할 것인가를 알려 주는 좋은 요소가 된다. 임상적으로 염증의 징후가 증가하거나 가동 범위가 점차 감소하면 운동과 활동의 강도를 감소시켜야 한다. 잘못되면 이것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어 좋아지던 흉터 조직이 더욱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각도가 최대해 운동. 최대해 등척성 운동은 초기 아급성기에 실시되는 방법으로써 손상된 부분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근육 조절과 근력 강화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이 운동들은 환자에게 올바른 근육의 사용을 깨닫도록 돕는다. 통증 유무에 따라 저항의 강도와 각도를 결정한다. 손상되어 치유 중인 근육에 등척성 운동을 적용하려면 새로운 흉터 조직이 파열 부위로부터 당겨지지 않도록 그 근육을 단축된 위치나 이완된 위치로 배치한다. 관절 병리가 있을 때 등척성 운동을 시키려면, 관절의 이완 자세가 가장 편안한 자세일 것이다. 수축 강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정도로 유지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단일 면에서 일어나는 운동을 이용한다. 적절한 관절면이 필요한 손상 근육이나 손상 근육군에 구십 성 운동(가벼운 저항)을 유발해 운동 조절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복합 운동이나 대각선 패턴 운동을 이용해 원하는 근육의 수축을 촉진할 수 있지만, 이런 초기 단계에서는 약한 근육이 효율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세 한 강한 근육의 운동 패턴이 일어날 수 있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해야 한다.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손상되거나 약화한 근육의 능력을 초과해서까지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한다.

 

 

근지구력 운동(muscular endurance exercise). 

 

관절 부종, 외상 또는 고정으로 인해 느린 연축의 근섬유가 먼저 위축되기 때문에, 아급성기 때 근지구력을 위한 운동이 강조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운동 조절을 위해 AROM만 사용한다. 치유의 나중 단계에서는 가벼운 저항의 낮은 강도와 많은 반복의 운동이 무거운 저항의 운동보다 더 많이 이용한다. 치료사는 환자가 보상작용 없이 정확한 운동패턴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또 손상된 근육이 피로 해지거나 손상된 근육이 피로해지거나 손상된 조직이 증상을 유발할 때는 운동이나 활동을 중단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환자가 어깨관절 굽힘이나 벌임 활동을 하고 
있다면, 어깨뼈 올림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보상 운동을 피해야 한다. 환자가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하고 있다면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동학습을 교정하기 위해 골반과 척추의 적절한 안정화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