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여전히 ‘로맨스 장인’다운 여신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고베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 소중한 콩알들. 내년에 봐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 화이트 니트 원피스 + 웨이브 헤어… ‘고급미 장착’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화이트 톤의 오프숄더 니트원피스로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부드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포인트가 되는 화려한 귀걸이는
특유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빛을 받는 모습은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며
‘역시 박민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 37kg 논란 후 첫 ‘건강미 회복’ 근황… 팬들 안도의 한숨
앞서 박민영은 TV조선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지나치게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큰 걱정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체중이 37kg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너무 말랐다”, “건강 괜찮은 거냐” 등의 우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근황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빛도 환해지고, 볼살이 살짝 오른 듯 부드러운 인상이 돌아왔다.
몸매 역시 마르고 예쁜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탄탄함’과 ‘건강함’이 묻어나는 비주얼로 팬들의 걱정을 단숨에 씻어냈다.
■ 팬들 반응 폭발… “살 찌니까 더 예뻐!”, “이게 진짜 박민영”

게시된 사진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살 붙으니까 미모 미쳤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
“이 정도면 복귀 성공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안정된 분위기를 보며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는 댓글도 다수 달리고 있다.
■ 예능 ‘퍼펙트 글로우’로 활발한 활동 중
한편, 박민영은 지난 8일부터 방송 중인 tvN 예능
**‘퍼펙트 글로우’**에 출연하며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나와 세상을 위한 필요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뼈 두 개 부러졌다”… 추성훈, 결국 ‘극한84’ 하차한 충격 이유 (0) | 2025.12.01 |
|---|---|
| 이승기 21개월 딸 영상 공개에 스튜디오 초토화 (1) | 2025.12.01 |
| “100억 터지고 갈라섰다”… 싸이·김장훈 10년 만에 다시 터진 ‘불화설 진실’ (0) | 2025.12.01 |
| 한국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 별세…영원한 ‘꽃보다 할배’의 마지막 인사 (1) | 2025.11.25 |
| 전 남편이 제기한 ‘제자 성적 학대’ 의혹… 전직 교사 결국 불기소, 왜 무혐의였나 (1) | 202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