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1개월 딸 영상 공개에 스튜디오 초토화

“아빠 노래에 엉덩이 흔들흔들”… 이승기 21개월 딸 영상 공개에 스튜디오 초토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승기가
21개월 된 딸의 ‘흥 폭발’ 영상과 함께 결혼·육아 이야기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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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하원 같이 한다… 그게 너무 행복”

3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근석의 숨겨진 일상과 함께
이승기의 솔직한 육아 토크가 공개됐다.

이승기는 아내와 함께 아이를 등·하원 시킨다며
“그게 너무 행복하다. 말로 할 수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육아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힘든 순간 많다. 하지만 행복의 임팩트가 비교가 안 될 만큼 세다”며
아빠가 된 후 느낀 새로운 감정을 진지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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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00% 추천”… 장근석과 티키타카 폭발

이승기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 100% 추천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절친 장근석이
“저번 주엔 다른 얘기 하지 않았냐?”며 장난스럽게 공격하자
이승기는 “이런 걸로 장난치면 큰일난다”며
정색하는 듯한 유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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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관은 나, 위쪽은 엄마”… 딸 외모 변화도 솔직 고백

 

이승기는 딸의 얼굴이 “일주일마다 바뀐다”며
아이의 성장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 하관은 아빠 판박이: 보조개 포함
• 위쪽은 엄마 닮아: 귀 모양까지 똑같다며 자랑
• 이홍기가 보여준 합성 사진을 보고도 “진짜 비슷하네”라며 감탄

이어 “초반엔 완전 나였는데 계속 바뀌더라”며
아이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전해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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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 DNA 폭발’… 이승기 딸, 아빠 신곡에 엉덩이 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승기가 공개한 딸의 댄스 영상이었다.
아이는 이승기의 신곡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장근석과 이홍기는
“와 너무 귀엽다”, “흥이 타고났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진짜 음악 들리면 바로 춤춘다”며
딸에게서 물려받은 ‘흥 DNA’를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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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바보’ 이승기, 육아·결혼·행복 모두 잡았다

이승기는 방송 내내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육아의 힘듦보다 행복이 훨씬 크다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장난과 웃음이 오가는 장근석·이홍기와의 케미까지 더해지며
이승기의 아빠로서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돋보인 회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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