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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냉동 배아 이식으로 둘째 출산 “하나님이 주신 선물”

by powerin0815 202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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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냉동 배아 이식으로 둘째 출산 “하나님이 주신 선물”

배우 이시영(43)이 전 남편과의 이혼 이후, 냉동 배아 이식으로 임신한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선물”… SNS로 직접 출산 소식 전해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품에 안은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
라고 전하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 이시영은 출산 직후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아기를 품에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혼 후 배아 폐기 대신 이식 결정”… 용기 있는 선택 화제

 

사실 이시영의 임신 소식은 이미 지난 7월,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 앞으로 생길 오해와 추측을 미리 막고자 먼저 말씀드린다.”
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해두었지만, 이혼 절차가 진행되던 와중에 보관 기간이 만료될 상황에 놓였다고 한다.
배아를 폐기하기 어려웠던 그는 깊은 고민 끝에 직접 이식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전 남편의 동의 없이 혼자 결단을 내린 점이 알려지며, 단순한 개인 선택을 넘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어머니로서의 결단으로 주목받았다.


7년 결혼 생활의 마침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시영은 결혼 7년 만이던 올해 3월,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용기 있는 선택은 여러 매체를 통해 회자되며,
“삶의 방향은 달라졌지만, 생명에 대한 책임은 놓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아이를 지키겠다는 어머니의 의지와 신념이 감동적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응원 물결 “정말 강한 사람… 축하합니다”

 

이시영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는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진정한 엄마의 용기다”,
“하나님이 정말 큰 축복을 주셨네요”,
“이시영 씨 응원합니다. 멋진 인생의 새 출발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새로운 생명과 함께 다시 쓰는 인생 2막

이번 출산으로 이시영은 첫째 아들 정윤 군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녀는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와 가족의 형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에서도 “힘든 과정을 딛고 당당하게 다시 일어선 배우”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이시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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