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리더 1700명 한자리에, 경주서 ‘2025 APEC CEO 서밋’ 열린다
AI와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성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비즈니스 축제 오는 28일, 경주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17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뜨거워질 예정이다. ‘2025 APEC CEO 서밋’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AWS의 맷 가먼,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등 글로벌 주요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등 오늘날 경제의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d)’라는 주제로 3박 4일간 경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의장이 직접 개회부터 폐회, 의장 인수인계식까지 행사 전반을 이끌며 이..
2025.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