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2 “미 해군참모총장 ‘한국 핵잠, 중국 견제에 활용될 것’… 대놓고 드러난 미국의 진짜 의도” “미 해군참모총장 ‘한국 핵잠, 중국 견제에 활용될 것’… 대놓고 드러난 미국의 진짜 의도”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둘러싸고 미국의 속내가 드러났습니다. 미국 해군의 최고 지휘관인 대릴 커들 참모총장이 직접 ‘중국 견제용’이라는 점을 시사하며 사실상 한국 핵잠수함의 전략적 목적을 공개한 셈입니다. 향후 핵잠 건조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핵심: “한국 핵잠수함, 중국 억제에 자연스럽게 쓰일 것” 커들 총장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도입하려는 핵추진 잠수함의 역할에 대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핵잠을 중국 억제에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한국도 중국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전략적 계산에 포함돼야 할 요소”이 발언은 미국이 한국의.. 2025. 11. 17. 한미, 드디어 합의 완료! ‘관세·안보’ 합동 문서 조율 끝… 조만간 공식 발표 한미, 드디어 합의 완료! ‘관세·안보’ 합동 문서 조율 끝… 조만간 공식 발표한국과 미국이 오랜 협상 끝에 ‘관세·안보 협력 결과’를 공식 문서로 확정했습니다.이른바 ‘조인트 팩트시트(JFS·Joint Fact Sheet)’,쉽게 말해 양국의 합의 내용을 정리한 공동 설명자료가 드디어 마무리된 겁니다. 🇰🇷🇺🇸 한미, 협상 문안 조율 완료1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팩트시트 문안을 최종 조율하고 본문 확정 단계까지 마무리했습니다.발표 시점은 13일 오후 또는 늦어도 14일 중으로 조율 중이라고 하네요.대통령실 관계자는“팩트시트 문안 조율은 끝났다.오늘(13일) 오후나 내일(14일)에는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사실 한미 양국은 이미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2025. 11. 1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