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1 서울관광재단 직원, 한강버스 점검 중 추락 부상…서울시 “안전관리 소홀 아냐 서울관광재단 직원, 한강버스 점검 중 추락 부상…서울시 “안전관리 소홀 아냐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관광재단 소속 직원이 한강버스 내부 점검 도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산업재해 처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강버스를 둘러싼 안전관리 미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사고가 안전관리 소홀보다는 직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고 해명했다. 점검 중 열린 해치 못 보고 추락…좌측 갈비뼈 골절 부상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재해조사표에 따르면, 서울관광재단 소속 직원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도선장에 정박 중이던 한강버스에서 내부 점검을 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A씨는 한강버스 내부의 관광 홍보용 래핑(시트지)을 검수하던 중.. 2025.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