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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관왕 → MLB 4000만 달러?” 코디 폰세, 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

by powerin0815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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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관왕 → MLB 4000만 달러?” 코디 폰세, 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

 

KBO를 지배한 남자, 이제 MLB가 부른다

2025 KBO리그 MVP이자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드디어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3년 총 3,000만~4,000만 달러(약 441억~588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 전망까지 나오면서 MLB 현지에서도 그의 이름이 뜨겁게 오르내리고 있다.


MLB가 직접 말했다: “폰세가 돌아온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폰세의 복귀 가능성을 강하게 언급했다.

“한국에서 재도약한 폰세가 MLB로 돌아올 것.”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상당한 규모의 계약이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 미국 현지 MLB 공식 채널의 보도인 만큼 사실상 MLB 복귀 확정 단계로 평가되고 있다.


📌 예상 계약 규모: 3년 3,000만~4,000만 달러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폰세의 예상 계약 조건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계약기간: 3년
  • 총액: 3,000만~4,000만 달러(441억~588억 원)

이는 과거 MLB로 복귀한 페디가 2년 1,500만 달러를 받은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
즉, 폰세는 지금 MLB가 가장 탐내는 KBO 출신 투수라는 의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가장 유력?

MLB닷컴은 추가 기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폰세의 유력 행선지로 언급했다.

  • 샌디에이고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어려움
  • 대형 투수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
  • “높은 가성비를 가진 폰세가 훌륭한 대안”

즉, 현실적으로 가장 잘 맞는 팀은 샌디에이고라는 분석이다.


MLB 평가: “구속 상승 + 스플리터 장착… 완전 다른 투수”

MLB닷컴은 폰세의 기량 발전을 상세히 조명했다.

  • 직구 구속 MLB 시절 대비 약 3km 상승
  • 결정구로 스플리터 추가, 탈삼진 능력 폭발
  • 한 시즌 252탈삼진으로 KBO 역대 신기록

이런 변화가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KBO를 지배한 2025년… 역사적 시즌

폰세의 올 시즌 기록은 말 그대로 ‘괴물급’이었다.

  • 다승 1위 (17승)
  • ERA 1위 (1.89)
  • 탈삼진 1위 (252개)
  • 승률 1위 (0.944)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 KBO 4관왕

게다가 개막 17연승,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등
전설적인 기록을 여러 개 갈아치운 시즌이었다.

MVP 투표에서도 125표 중 96표(76%)로 압도적 1위.
그야말로 ‘넘사벽’의 한 해를 보냈다.


마무리

2025 시즌 최고의 스타였던 코디 폰세.
이제 그는 그 기세를 품고 다시 MLB 마운드를 향하고 있다.

KBO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괴물 투수,
그가 MLB에서도 새로운 전설을 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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