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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 밑에서 용변이라니… 중국인 관광객 또 논란, 서경덕 교수의 일침

최근 경복궁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광 명소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 한복판에서 용변을 본 겁니다.
이 장면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분노와 충격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복궁 돌담 아래서 ‘노상방뇨’ 포착


이들이 용변을 본 곳은 1935년에 지어진 사적 제117호 경복궁 신무문 내 돌담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죠.
경찰은 해당 남성에게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게 과연 충분한 처벌이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인 관광객, 또다시 ‘민폐 논란’
이번 사건은 단 한 번의 일탈로 보기 어렵습니다.
불과 한 달 전에도 **중국인 여자아이가 제주 용머리해안(천연기념물)**에서 대변을 봤다는 목격담이 퍼져 논란이 됐었죠.
이런 일이 반복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직접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며,
“노상방뇨뿐 아니라 실내 흡연 등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 지적했습니다.
💬 서경덕 교수의 일침

서 교수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범칙금 부과 같은 조치를 통해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중국인 관광 가이드들이 꾸준히 에티켓 교육을 해야 한다.”
즉, 단순히 ‘벌금’으로 끝낼 게 아니라,
지속적인 문화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거죠.
관광객의 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문화의 품격도 중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 한줄 정리
👉 “관광은 자유지만, 예의는 기본이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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