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사회1 “54억 원 훼손 후폭풍”…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흔적 복구 두고 학생들 의견 충돌 “54억 원 훼손 후폭풍”…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흔적 복구 두고 학생들 의견 충돌 교비로 해결? 구성원 모금 병행? 래커칠 복구 놓고 갈등 재점화동덕여자대학교가 지난해 공학 전환 반대 점거 시위로 캠퍼스 곳곳에 남아 있는 래커칠 흔적 복구 문제로 다시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학생들 사이에서는 “하루빨리 복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복구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가를 두고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95% “복구 필요하다”…시급성도 높게 나타나동덕여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달 1~6일 실시한 *‘시설복구 설문조사(8000 동덕인 대상)’*에 따르면,총 725명의 응답자 중 **95.2%가 ‘교내 래커칠 미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특히 85.5%는 11~12월 안에 복구가 이루어.. 2025.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