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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신생아 땀띠 증상, 이렇게 나타나요!
우리아기 병원가서 받게될 처방약을 간단히 알고 가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밑에 그림을 확인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수정땀띠 (Miliaria Crystallina)
- 가장 가벼운 형태의 땀띠예요.
- **투명하거나 약간 흰색의 작은 물집(수포)**이 생겨요.
- 크기는 1~2mm 정도로 매우 작고, 만졌을 때 아기가 아파하지 않아요.
- 통증이나 가려움은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터지고 마르면 사라져요.
- 주로 이마, 얼굴, 목, 가슴 위쪽에 잘 생겨요.
- 피부 위에 맺힌 땀방울처럼 보여서 초보 부모님들은 피부병인지 모를 수도 있어요.
📌 특징 정리:
작은 투명 물방울 · 가려움 거의 없음 · 흔히 얼굴에 생김
✅ 2. 홍색땀띠 (Miliaria Rubra)
- 가장 흔한 형태의 땀띠로, 많은 아기들이 경험해요.
- 땀구멍이 막혀서 피부 안에 땀이 고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상태예요.
- 붉은색 작은 발진이 나타나고, 가려움이나 따가움이 동반돼요.
- 아기가 자꾸 긁거나, 보채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 목 주위, 겨드랑이, 등, 팔꿈치 안쪽, 사타구니, 기저귀 라인 등 접히는 부위에 잘 생겨요.
- 발진 부위가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심하면 아기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수 있어요.
📌 특징 정리:
붉은 오돌토돌 발진 · 간지럽고 따가움 · 긁어서 상처 나기 쉬움 · 주로 접히는 부위에 생김
✅ 3. 농포땀띠 (Miliaria Pustulosa)
- 홍색땀띠가 심해져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진 상태예요.
- 발진 부위에 고름처럼 보이는 노란색 또는 흰색 농포(고름주머니)가 생겨요.
- 이 단계는 박테리아 감염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의사의 치료가 필요해요.
- 만약 농포가 터지고 진물이 흐르거나 노란 딱지가 생긴다면, 더 심해진 상태일 수 있어요.
- 아기가 더 심하게 보채고, 열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 특징 정리:
고름 동반된 땀띠 · 감염 위험 · 진물 또는 딱지 발생 · 반드시 병원 진료 필요
🔍 땀띠 증상은 어디에 잘 생기나요?
부위증상 예시
얼굴 & 이마 | 수정땀띠가 흔함. 반짝이는 물방울처럼 보임 |
목 뒤 | 땀이 잘 차는 부위, 붉은 발진과 따가움, 자주 긁음 |
등 & 가슴 | 홍색땀띠가 잘 생기며, 잠자기 전 땀 흘릴 때 자주 발생 |
팔꿈치, 무릎 안쪽 | 피부 접히는 부위. 붉게 달아오르고, 간지러워함 |
기저귀 라인 | 농포땀띠 위험 있음. 습기 + 마찰 → 감염 우려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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