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점사1 한혜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눈물 폭발한 사연 한혜진, 무당 점사에서 눈물 모델 한혜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무당 고춘자 씨에게 점사를 받던 중 눈물을 보였다.16일 방송에서 한혜진은 영화 ‘파묘’ 자문위원인 고춘자 씨와 만나 자신의 삶과 운명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고춘자 씨는 한혜진을 향해 “딱 무당이다. 기운이 강해서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 거야, 오늘은 찝찝하네 같은 말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혜진의 강인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신에게서 도망 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이 되지 않았으면 본인이 이 자리다. 너무 강한 무당이 들어왔다”고 말했다.무당 이다영, 한혜진 삶의 뿌리 조명고춘자 씨의 며느리 무당 이다영 씨는 한혜진의 가족사를 언급하며 깊은 울림을 줬다.그는 “계해년 한씨 집안에 장군이 태어나야 .. 2025. 11. 17. 이전 1 다음